JP모건을 속인 스타트업 CEO의 몰락
엄청난 성공을 거둔 스타트업 창업자가 실은 거짓된 정보로 회사를 팔았다는 충격적인 뉴스가 전해졌습니다. 바로 찰리 자비스(Charlie Javice)가 미국 최대 은행 중 하나인 JP모건 체이스(JPMorgan Chase)를 상대로 1억 7,500만 달러를 속였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. 그녀는 자신이 만든 학자금 지원 플랫폼 '프랭크(Frank)'를 거짓된 고객 명단과 함께 파는 방식으로 거래를 성사시켰고, 결국 법원에서 유죄…